[real BDSM] 태국에서 SM하기2

Posted at 2010/08/24 15:22// Posted in SM & Fetish

콘돔으로 빛나는 조명기구

 

지난 시간에서는 태국에서 그녀와 나의 SM 플레이와 플레이 중 난입한 두명의 백인 남성에 의해 벌어진 캐안습 상황까지를 이야기했다. 그 때 우리는 방콕 모처에 있었고, 이번 글에서도 역시 방콕에서의 이야기를 써 보려고 한다.

미리 말씀드린대로 이번 칼럼은 방콕의 SM클럽 탐방기. 이 정도 클럽에 가 보려면 팟봉, 나나 등 쑤쿰윗에 위치한 방콕의 대표적인 환락가를 방문해야 한다. 방콕도 서울이나 부산처럼, 인구유동과 손님(태국의 경우는 주로 외국인들)들이 많은 거리들은 거리마다 확실한 개성을 갖고 있다. 압구정동과 종로 3가의 분위기가 다르고, 직장인 남성들이 단체로 북창동을 찾는 이유가 뻔한 것처럼.

애초에 그녀와 나는, 크고 작은 클럽이 빼곡하게 들어차있고 클럽마다 온갖 섹스 쇼가 난무하는 태국의 환락가에서 SM 클럽을 방문하려고 했었다. 모름지기 그런 곳은 밤에 가야 제맛이고, 기왕 시내 깊숙이 들어가는 김에 근사한 곳에서 저녁을 먹는 것이 좋으리라고 생각했다. 가이드북을 뒤지다가 나름 우리의 성향에 맞는 레스토랑을 발견했다.


- Cabbage & Condom

양배추 그리고 콘돔이라. 대체 무슨 레스토랑일까. 알아보니 그 곳은 산아제한과 에이즈 방지 활동을 펼치는 태국 내 NGO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었고, 그래서 콘돔 사용을 권장한다는 뜻에서 만들어진 이름이었던 게다. 상호가 <양배추와 콘돔>인 이유는, 시장에서 양배추를 집듯이 콘돔을 쉽게 사거나 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뜻에서였다. 이쯤 되면 재미없는 봉사활동 분위기가 살짝 나지만 음식맛과 분위기가 좋아 외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명소라고 한다. 지난 편에 썼듯이 나와 그녀는 SM 플레이 시 보통의 섹스보다 많은 양의 콘돔을 사용한다. 그래서 이곳으로 결정.


레스토랑 내부에 장식되어 있는 콘돔 옷을 입은 보살과 필독이다.

 

레스토랑은 콘돔보살 외에도 실내가 온통 콘돔으로 장식되어 있다. 콘돔으로 만든 조명기구와 콘돔으로 만든 양탄자와 소파('세계최초'라고 자랑스럽게 붙여 놨다.)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태국 전통예술대 학생의 음악공연을 들으면서, 빵가루를 입혀 튀긴 농어요리와 돼지고기를 곁들인 새우볶음밥에 맥주와 음료수를 곁들여 마셨는데 두명의 식사는 한화로 15000원 정도였다. 웨이터들의 매너도 A급. 분위기와 음식맛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니 태국을 여행하게 될 분들이라면 꼭 한번 찾아가 보시라. 게다가 레스토랑이 위치한 쑤쿰윗 soi 12(12번가)는 마침 한국인 거리다.



우리는 기분 좋은 식사를 한 후 밖을 나섰다. 팟퐁을 누르고 제 1의 환락가로 부상하고 있는 나나도 있었지만 그래도 우리가 결정한 곳은 전통의 타락천국 팟퐁. 이 지역은 세계이차대전 당시 주둔했던 미군들이 만들어놓은 환락가이다. 우리는 택시를 잡아타고 팟퐁 거리 입구에서 내려 안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보통 태국의 환락가라고 하면 섹스관광을 즐기는 아저씨들을 위한 사창가를 상상하기 쉽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오히려 각국에서 온 남녀 커플들이 손을 잡고 걸어다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성매매도 이뤄지지만 일반적으로는 성적인 쇼를 보며 맥주나 위스키 등을 한 잔 하러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얼마나 센 걸 보여주나, 하는 호기심에 의해서인 것이 보통이다(한국 신혼부부들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거리는 백인 남녀들과 이들을 호객하는 현지인들, 자극적인 복장-업소에서나 가능한, 결코 일상적이지 않은 일종의 유니폼-을 입고 길거리에 서성대거나 삼삼오오 몰려있는 태국인 여성들로 넘쳐났다. 우리 역시 우리 앞을 가로막는 수많은 호객꾼들을 헤치며 걸어야 했다. 이들은 호객을 하면서 하나같이 쇼의 매뉴얼이 적힌 종이를 내밀었는데 대충 기억나는 것만 적어보면,


- 핑퐁 쇼(여성의 음부로 탁구공을 발사하는 것이라고 한다.)
- 스네이크 쇼(우리의 귀에도 어느 정도 익은 일명 뱀쇼)
- 피쉬 인(살아있는 물고기를 음부에 넣는 것)


등등이다. 물론 평범한(?) 스트립쇼나 야한 차림으로 성적인 상상을 자극하는 춤 구경하는 곳도 많다. 어쨌든 우리는 SMer였기 때문에(이전 글들에서 설명했듯이 엄밀히 말해 그녀는 SMer가 아니지만) 이런 곳들을 지나쳐가던 중, 구미에 딱 맞는 간판을 발견했다.


업소 외벽에 장식된 조형물을 배경으로 찍은 그녀의 모습. 개목걸이를 하고 있다.

 

업소의 이름은 바바(BARBAR)였다. 우리가 관심을 보이자, 육중한 철문을 지키고 있던 얼굴마담 쯤 되는 업소 여성이 다가와 'S&M'이라고 설명하며 우리의 예상을 확인시켜주었다. 일단 마음에 들었다. 다른 업소들은 입구가 훤히 개방되어 있고 호객꾼들이 설치고 있는데 이렇게 폐쇄적인 곳이라면 정말 마니악한 곳이 틀림없을 것이었다.


어떻게 값을 치러야 하는지 물어봤다. '쇼에 대한 비용이나 입장료는 따로 없고 맥주값만 내면 된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런데 맥주를 포함한 모든 음료값은 동일하게 900바트라는 것이었다. 한화로는 25000원 선이지만 팟퐁에서 보통의 섹스 쇼를 보면서 맥주 한 잔 하는데 (바가지를 쓰지 않는다면) 한 사람당 최소 100~200 바트 정도이니 태국 현지 기준으로는 어마어마한 맥주값이다. 한국이나 일본만 봐도 SM 클럽은 값이 워낙 세다. (일본에는 하룻밤 입장료가 10만엔 가까이 하는 데도 있단다. 한 번 들어가면 술이 공짜인 건 좋다고 하지만.) 둘이 합쳐 1800 바트면 우리 돈으로 6만원이 안 되는 돈인데 그 정도 값으로 SM 쇼를 볼 수 있다니 나쁠 것이 전혀 없었다.


우리는 호기심과 기대로 클럽 안에 들어섰다. 2중 문이었는데, 바깥 문은 육중한 철문이었고 안쪽 문은 지퍼로 여닫는 천으로 된 것이었다. 실내로 들어서자 마자 보였던 것은 희고 커다란 엉덩이. 조형물인가 싶었는데 살아있는 진짜 엉덩이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궁금했는데 자세히 보니 백인 남자였다. 이 남자는 사슬에 연결된 가죽 수갑으로 손이 묶여져 있었고 자극적인 가죽 복장을 한 업소 여성에게 가죽 패들(paddle)로 스팽킹을 당하고 있었다. 엉덩이 맴매를 당하기 위해 태국의 SM 바를 찾다니. 전에 멜섭들은 플레이 상대를 만나기가 특히 녹록치 않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서양에서도 그런 건지 궁금해졌다.

여하튼 한눈에 봐도 그 남성이 매맞는 것에 매우 몰입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었다. 소리만 요란하지 별로 아프지 않게 형식적으로만 때리고 있는데도 한 대씩 맞을 때마다 눈을 감고 '오우', '아아' 하며 꽤 오버하는 소리를 내고 있었으니 말이다.(영어로 쓰면 AAAH, 쯤 되려나.) 흰 엉덩이에 살짝 놀란 후 주위를 살펴봤다.


일단 매우 어둡다. 조명은 거의 곳곳에 켜진 촛불에 의지하고 있었다. 강도 높은 페티쉬 복장을 한 없소 여성들이 여기저기 걸어다니고 있었고 내부의 구조는 룸과 소파들이 어지럽게 이어져 있는 형태였다. 천장에서부터 내려온, 쇠창살로 된 우리들이 구석마다 있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붉은 빛을 띠는 곳이었다. 꽤 그럴듯했다. SMer들의 판타지를 구현한 곳이지만 금전적인 대가가 있어야 하는 곳이랄까. 확실히 매니악한 비주얼이었다.

여기저기서 플레이를 하는 소리들이 들려왔고 어른거리는 조명을 통해 플레이 모습들도 희미하게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세 명의 여성들에게 이끌려 비교적 큰, 어느 정도 개방된 룸에 들어갔는데 여기서 이 업소의 하드함이 드러났다. 일단 우리의 왼 쪽으로 백인 남성 두 명이 바지를 내리고 앉아 있었고 두 명의 업소 여성이 무릎을 꿇고 그들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은 채 오럴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그 자체가 뭐가 하드하겠느냐마는, 그렇게 개방된 곳에서 그런 행위를 하고 또 다른 손님과 업소 여성들이 그 옆을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것은 충분히 하드했다.


업소에서 사진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바람에 사진기를 케이스 안에 넣어두어야 했다.
내부의 사진을 보여주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고객 보호 차원에서 충분히 수긍이 간다.
직접 가서 보는 수밖에. 이 사진은 업소의 위치를 알려주는 명함사진이다.

 

맞은 편으로는 쇼를 하고 있었는데, 한 여성이 섭의 역할을 맡아 철제 우리에 손이 묶여 있었고 돔을 연기하는 다른 두 여성이 그녀를 학대하고 있었다. 백인 남자 하나가 소파에 앉아 여자 셋이 펼치는 쇼를 감상하고 있었다. 우리에게도 세 명의 여성이 할당되었다. 두 명의 여자가 한 여자를 가운데 단상 같은 곳-우리의 시선 정면에 위치하는-에 앉혀놓고 가죽 패들로 엉덩이를 때렸다. 너무 형식적이고 약한 스팽킹이었기 때문에 여행 중에 벌써 며칠 째 그보다 강한 실제의 스팽킹을 한 우리로서는 참으로 시시했다. 하지만 다음 장면은 좀 새로웠다.

두 여성이 가운데 여성의 눈을 가리고 하의를 벗겼다. 붉은 로프를 사용한 반디지는 엉성했다. 속으로 투덜거리는 찰나, 가운데 여성의 다리가 M자 형으로 벌어졌다. 깨끗이 제모가 된 상태의 음부였다. 다른 여성 하나가 불이 붙어 있는 양초를 가지고 왔다. 왁싱(양초의 촛농을 이용한 플레이)을 할 것이 분명했다. 그런데 그 왁싱의 방식이 좀 특이했다. 먼저 여성이 촛불 주변의 촛농을 손가락으로 찍는다. 그리고 그것이 마르기 전에 얼른 가운데 여성의 음부로 가져가 쓰윽, 하고 바른다. 그러면 그 즉시 마르는 것이다.


보통 한국에서(그리고 외국에서도) SMer들이 왁싱을 한다고 하면 손으로 찍어다 바르지는 않는다. 위에서 타고 있는 양초를 기울여 촛농이 섭의 몸 위로 떨어지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여성들의 방법은 뭔가 전문적이면서도 특이했다. 물론 화상과 심한 고통을 피할 수 있게끔 준비된 저온초라는 건 확실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찍어 음부로 가져가는 과정에서 촛농의 온도는 더 내려갈 것도 분명했다.


이 때 그냥 바르는 것이 아니라 질 입구 양쪽으로 갈라진 두툼한 두 부분의 외음부에 세로 방향으로 문질러 바른다. 그러면 음부가 반투명하게 코팅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몇 차례나 계속하는 것이었다. 무척 몽환적인, 타락한 분위기였다. 우리의 뒷 방에선 한 남자가 업소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스팽킹에 열중해 있었고 우리에게 개인 쇼를 보여주는 세 여성들 뒤로 위에 언급했던, 오럴 서비스를 받던 남성 중 하나가 여자를 데리고 건너편의 밀실로 가고 있었다. 여자는 개목걸이가 채워진 채 기어가고 있었다. 남자의 손과 개목걸이가 체인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아마도 본격적인 성매매-성기삽입-를 하러 갔던 것이리라.


어쨌든 쇼가 끝나고 세 여성들이 우리를 둘러싸 앉았고 그녀와 나, 업소 여성들, 이렇게 5명은 소소한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특이한 점은 이들 중에 30살을 넘기지 않은 여성이 없었다는 것이다. 내 발치의 바닥에 앉아있던 여성의 나이는 33살이었다(거기다 몇 살 정도 속였을 가능성도 있다.). 섹스산업에 종사하는 여성 치고는 굉장히 많은 나이가 분명하다. 이것은 그 여성들이 이곳 저곳을 떠돌다가 최종적으로 그 험한 곳에 흘러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했다. 더 생각해 보건데, 3인 1조라고 하는 시스템은 아무래도 육체적인 부담이 더 가는 섭의 역할을 돌아가면서 하기 위한 것 같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들은 직업적인 여성들이고, 하루종일 돈을 벌기 위해 그 일을 하는 것이니까.


그건 그렇고, 대화는 무척이나 괴로웠다. 이 여자들은 영어를 제대로 못했다. 말도 제대로 안 통하는데 계속 우리와 대화를 하려고 시도했기 때문에 우리는 금방 피곤해졌다. 사실 대화의 목적이야 뻔했다. - 서비스의 진도를 더 나가서 돈을 쓰게 하려는 것이었다. 결국 의사소통에 성공해 알아들은 것은 '레이디 드링크는 250바트' 라는 것. 즉 우리가 값을 부담하는 음료수를 사 달라는 의미였다. 값을 지불하면 조금 더 하드한 플레이- 스팽킹이나 채찍질, 간단한 도그 플레이 따위-를 제공할 것이다. 물론 플레이 후에는 더 큰 것-즉 성매매-를 제안할 수도 있었을 테고.


함께 간 그녀가 업소 여성들로부터 위에 말한 왁싱 기법을 배웠던 것은 재미있는 기억이다. 여럿이서 한 여성의 유두에 돌아가면서 촛농을 찍어바르며 하하호호 했던 것은 훈훈한 장면이었달까. 그렇지만 플레이를 한 번 해 보라고 계속 보챘기 때문에 우리는 참기 힘들어졌다. 한 업소 여성이 손수 묶어 놓고 때려주겠다며 웃는 얼굴로 그녀를 쇠창살 우리 쪽으로 잡아끌기까지 했다. 물론 플레이 매상을 올리려는 목적이었다. 저번 글에서도 말했듯이 그녀는 태국 여행기간 동안 개목걸이를 차고 다녔기 때문에 그곳 여자들은 그녀의 성향이 섭인 것을 알아챘던 것이다.


문제의 개목걸이.
(지난편에 가장 안쪽의 구멍을 만들어준 가죽세공사 이야기를 썼었다.)

 

우리는 '단둘이 이야기하고 싶다'고 십수 번이나 이야기한 끝에 어둠컴컴한 룸에 [방치]될 수 있었다. 한 쪽 면이 주렁주렁 매달린 발로 되어 있는 룸이었기 때문에 반 쯤 개방된 곳이었지만 그 업소에서는 밀실이나 다름 없었다. 우리는 그 룸에서 나름의 플레이를 하기로 했다. 우리는 룸 안의 모든 촛불(이래봐야 하나밖에 없었다.)을 껐다. 나는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다리를 벌렸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그녀가 나의 남근을 입으로 물었다. 장소의 특성상 아주 끈적한 느낌을 주는, 타락한 분위기 속에서의 펠라치오였다. 옆으로는 현지 여성들이 또각거리는 소리를 내며 지나가고 있었고 여기저기 뚫려 있는 두 벽 너머로 외국인 손님과 업소 여성들이 플레이를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사실 우리를 제외하고 그 업소의 손님은 모두 혼자, 혹은 친구들끼리 찾아온 백인 남성들이었다. 남녀 둘이 온 것도 신기한데 돈을 지불하는 플레이도 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골방에서 놀고 있으니 업소 측 입장에서는 답답할 노릇이었을 것이다. 여하튼 우리는 우리만의 행위에 집중했다.


나는 그녀가 차고 있는 개목걸이의 고리에 손가락을 걸고 그녀의 얼굴을 밀고 당기며 이곳 저곳을 애무할 것을 명령했다. 당시의 상황 상 이곳저곳이라고 해 봤자 남근과 고환, 그리고 그 주변이었지만 분위기가 받쳐줘서인지 우리는 몰입했다.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온 침이 나의 가랑이를 타고 팬티를 흥건하게 적셨다. 마침 테이블 위에 여러 갈래로 갈라진 SM용 채찍이 비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나는 그것으로 이용해 그녀의 등을 계속해서 가격했다.


그녀는 간간히 파인애플 주스에 들어가 있는 얼음을 입 안에서 씹은 후 다시 펠라치오를 했다. 그 때마다 생소한, 차가운 느낌에 흥분이 고조되었다. 나는 최대한 사정을 지연시키기 위해 그녀로 하여금 되도록 입술 대신 혀만을 사용하도록 했다. 그리고 그 위치도 한 곳-남근-에 고정되지 않게 했지만 어디에나 한계는 있는 법. 사정이 가까워왔다. 그녀에게 나의 남근을 가득 물고 입술과 혀를 동원해 전력질주하라고 했다. 그녀는 남근을 입술로 문 채 고개를 상하로 밀고 당기면서 혀로는 전립선 부분을 계속해 핥았다.


- 사정한다.

이 말과 함께 나는 결국 사정했다. 나는 정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며 극치감에 떨었고 그녀는 나의 정액을 양 볼을 오므리며 입 안에 빨아들인 후 목 안으로 삼켰다. 그 때 그녀의 목에서 났던 '꼴깍' 소리가 사랑스러웠다고 하면 변태적인 멘트일까. 상업적인 SM 클럽에 놀러 가 손님끼리 놀아버리는 만행을 저지른 우리는 업소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뒤로 하고 밖을 나섰다. SM 클럽에서 SM을 했으니 우리로선 성공이었다.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와 다시 SM 플레이, 그리고 그에 이은 섹스. 나름 버라이어티했던 방콕에서의 하루였다. 마지막 사진은 그날의 플레이를 담은 서비스 컷이다. 이로써 <태국에서 SM 하기> 시리즈 두 편을 마친다. 다음 시간은 뭘 쓸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여튼 다음 시간에 보자.


나는 그녀의 배꼽에 물을 담아놓은 채 흘리지 말라고 명령했다.
플레이 도중에 몸을 꼼짝하지도 못하게 된 그녀는 더욱 흥분하고 말았다.

성인전문 블로그 어덜토이 (www.adultoy.co.kr)
2010/08/24 15:22 2010/08/24 15:22
 

일상생활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콘셉트화 한다는 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부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지 못하고 있는 것. 하지만 주위 사람 눈치 안 보고 신나게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는 곳이 대한민국엔 분명 존재한다. 그곳은 바로 클럽. 자신만의 매력을 스타일화 한 사람들은 클럽 안에서 그야말로 물 만난 물고기처럼 광란의 밤을 즐기고 있다.


하늘 하늘한 몸매에 오픈 숄더 원피스를 멋지게 소화해낸 여인. 망사 레깅스와 손목에 찬 다양한 장신구들이 이 여성의 패션 센스를 알 수 있게 한다.


진지하게 돈을 세는 진지녀와 누군가를 찾고 있는 눈빛을 내는 방황녀. 두 명 모두 ‘아스카’ 시대 문양을 새겨넣은 원피스를 입고 있다.


‘클럽이 이렇게 즐거운 곳이다’라고 외치고 있는 두 여성. 순백의 미와 섹시한 미가 동시에 느껴지는 여성들이다.


늘씬한 몸매로 과격한 몸놀림을 선보이고 있는 여인. 그야말로 온 몸으로 클럽의 분위기를 느끼고 있는 것 같다.


미니 원피스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가 눈길을 끄는 여인. 하얀 피부톤에 걸 맞는 투명 메이크업이 중요 포인트!


뉴요커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이 여인 덕에 마치 뉴욕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 쟈켓을 한 손에 걸치고 맥주를 먹는 모습이 너무고 여유로워 보인다.


귀여운 원피스를 입고 열심히 문자중인 핫 핑크걸. 아담한 체형과 의상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마치 동화속 세상에 온 것 같다.


히피 같은 머리띠를 머리에 두르고 멍한 눈빛을 내고 있는 여인. 누군가에게 주술을 거는 듯한 이미지다.

2010/08/23 19:11 2010/08/23 19:11

간호사 산모 항문까지 꿰매버려…

Posted at 2010/08/23 14:42// Posted in 해외막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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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사례비를 넉넉히 주지 않았다며 병원측이 산모의 항문을 실로 꿰매는 엽기적인 일이 일어났다고 중국 신화통신 등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산모는 지난 23일 광둥성 선전 시내 한 병원에서 출산을 무사히 마쳤지만 같은 날 밤 항문부에 갑작스런 통증을 느꼈다.

출산을 위해 질에서 항문부까지 절개한 A산모는 자신의 항문쪽이 아무렇게나 꿰매여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A산모의 남편은 “사례금을 충분히 건네주지 않은 것에 대한 보복”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신화통신은 중국에서 병원측이 공식 의료비 외에 사례금을 공공연히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A산모의 남편은 “출산을 담당했던 조산사가 처음에 ‘준비는 됐나요? 돈은 얼마나 갖고 있습니까?’라고 물었지만 무슨 말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조산사가 같은 질문을 4번이나 반복한 뒤에야 사례금을 달라는 뜻인줄 알아챘다. 하지만 A씨 부부 수중에는 치료비 외에 200위안(3만5000여원)밖에 없었다.

A씨 남편은 “우선 100위안을 당신과 의사 선생님께 드릴게요. 출산이 마무리되면 1000위안을 드리겠습니다”고 하자 조산사의 얼굴은 곧바로 굳어졌다. 조산사는 ‘이 돈으로는 안된다. 우리 병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온다’고 불평하며 100위안을 받아갔다.

사례금을 주지 않은 후유증은 컸다. 산모의 항문쪽에는 바늘자국이 여기저기 셀수도 없이 나있었고 꿰맨 자국도 엉망이었다.

병원장은 이에 대해 “A산모는 원래 치질이 있었고 출혈이 있어 조산사가 꿰맸다”며 “조산사가 원래 수술을 해선 안되지만 외과의를 부를 경황이 없어 직접 봉합한 것 같다”고 말했다. 병원측은 또 “이같은 조치는 조산사의 완전한 호의”였다며 “다만 조산사가 100위안의 사례금을 받은 것은 규칙 위반이므로 엄격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산모의 남편은 “내 아내는 원래 치질이 없었다”며 “더구나 원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치질수술이냐”고 분개했다.


성인전문 블로그 어덜토이 (www.adultoy.co.kr)
2010/08/23 14:42 2010/08/23 14:42

한 아가씨의 텐프로 입성기 -1탄-

Posted at 2010/08/23 13:10// Posted in 유흥 & 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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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에서 일한지 3년차.

중간중간 학교때문에 대학원 준비때문에 쉬고. 언니따라 가게도 옮기고 리모델링 도 좀 해주고친구들과 해외여행도 여기저기 자주 왔다갔다 하고. 민간인인줄 알고 만났더니 은퇴한 호빠 선수가 공사칠라 접근한거고. 부킹으로 만난 남친 가게에서 딱걸린적도 있고. 일한기간만으로 따지면 1년 되겠네.

번돈 따지면 2억 2천정돈데 딸랑 남은건 명품옷과 명품가방이 가득한 옷장.
그리고 고마우신분이 해주신 전세 1억.

그래도 빚 안지고 카드 달랑 한장이라 뭐 빚질일도 없지만.
내나이 벌써 24살.

25살 넘으면 시집가야지.

올해 8월까지만 일하고 그만둬야지.

첨엔 같은 과 친구가 일하재서 면접 갔다가 마담이 백만원짜리 수표 12장 꺼내놓으며 오늘부터 일하자고대학교 3학년.

한달 용돈 백만원인 내게 1년치 용돈 한꺼번에 준다는 소리에거기서부터 시작이었지.

천이백.

뭐 고졸 경리직원 연봉이라지만 아까노끼라며 코한번 다듬어주고 (250) 메조테라피(150) 가방한개(200) 신발두개(150) 원피스랑 섹시한 스탈 옷 한 일곱벌(300) 질러주니까 한달 차비랑 머리비 남더라.


그나마 첫데뷔라 가게에서 밀어주고 개인팁 짭짤히 받아서첫주에 개인팁만 300 넘게 받았던것 같다.

친구들과 푸싱으로 가던 나이트 가게 일찍끝나고 가게서 친해진 언니들이랑부킹으로만 잡혀 들어갔던 큰 룸을 잡고 비싼술 시키고 웨이터에게 팁 찔러주며 잘생긴남자 잡아오라고 시켜보기도 하고.

그렇게 시작되었지..

처음시작인데도 지명도 금방생기고 가게에서 하루 7~8방은 꼭 봤던것같다. 1200에 20일...하루에 6방씩 보믄 된대서 못채울까 걱정했는데.문제는 술이었다. 작업을 하고 새끼언니가 도와준다고 해도 한방서 양주 4잔씩만 마셔도 24잔이니. 특히 술작업 못할때라 좀 괴로웠지.

귀여워보이는 외모에다가 컨셉이 청순이었던지라 그래도 술이나 피아노진상 딴언니들보다 덜했다.

집이 못사는건 아니었지만 솔직히 나도 외제차 끌고싶고 명품도 사고싶었다.

카드빚 만들었다가 집에서 머리 삭발당한 친구있어서 카드만들긴 좀 그렇던터에...텐프로는 내겐 구세주와 같았다.

전공인 연영과 특성상 어차피 자주가지던 술자리..한번 마셨다가 하면 5차로 이어지던(맥주-소주-동동주-막걸리-소주 릴레이)선배들과 술자리덕분에 버틴것 같다. 첫달 17일만에 1200 다 찍었다.

나머지날동안은 친구들이랑 실컷 놀고 참, 차도 생겼었다. 첫달에.

집에서 주는 용돈 한달 500이라며 뻐기던 같은과 기집애가 뉴비틀 끌고다녔는데 가게에서 알게된 오빠가 아우디 작은거긴 하지만 사줘서 한번 학교 끌고가 자랑했다.

차사달라 조른적 한번 없는데 그냥 나한테 꽃혔다나 뭐라나. 그 오빠가 아무것도 안바라고 해준거 아니라는거 알기에

뭘 바라냐고 했더니 자기랑 해외여행 한번 가잔다. 유부남도 아니고 양심에 꺼릴것 없어서 뭐 괜찮긴했지만 솔직히 외모가 너무 내스탈이 아니었다. 특히 코가. 오빠한테 솔직히 말했다. 오빤 다른덴 다 내취향인데 코만 좀 이뻣음 좋겠다고.

그리고 나 콧대 한 병원 손 꼭잡고 가서 견적냈다. 매부리 코라 인상 안좋아보이던 오빠.....내덕에 킹카됐다.

근데 붕대붙이고 1주일 있어야해서 여행은 미뤘었다. ㅋㅋ

월급이 2달째 1400으로 200 올랐었다.

아직 학생인지라 여전히 20일 찍고.

술작업도 늘었고 지명오빠들이 묶어주기도 여러번.

일하는게 점점 쉬워지고 언니들이 오빠들한테 좋게 말해주어서 지명손님이 현대나 갤러랴에 불러내서 가방이나 옷 신발등은 거의 두달째서부터는 내돈으로 산 기억이 없다.

(청순쪽 외모덕에 어린 동생들보다 언니들이 날 이뻐하고 좋아한다.)


뭐 사달라고 먼저 말 안해도 언니들이 나 가방 바뀌는걸 못봤다느니 얘는 얼굴은 이쁜데 남자들이 뭘 입으면 좋아하는지 모른다느니 뤼비통 신발 새로나온거 (언니가신은거) 보여주면서 이거 화이트모델 쟤한테 어울릴거라고 오빠들한테 작업걸어주어서 정말 고마웠다.

그런 다음날은 오빠들이 백화점으로 불러내서 쇼핑시켜주었다.

그래서 나도 언니들한테 참 잘했다. 하다못해 같이 네일받거나 뭐 먹으러 가면 언니가 얼마나 나한테 잘해주는데 이것까지 계산해요!! 하며 단돈 몇만원이라도 내가 계산하고 언니중 한언니는 내가 잠시 아르바이트했던 엠넷 피디한테 소개해서 VJ가 되기도 했다.

VJ했던 그언니 방송타면서 몸값 한번에 500이 뛰어서 다들 부러워했었다. 그러던 와중에 집에서 부모님이 수상히 여기기 시작했다. 솔직히 집이 강남은 아니고 샛별마을(분당)이었는데 내가 매일 늦고 가방이니 옷이니 많아지니까 카드만든거 아닌지 걱정하셨다.

잔소리 없던 집에서 편히 지내다가 갑자기 그러시니스트레스...아 짜증나.

그래서 집에다가 분당에서 오가기도 힘들고 소속사 알아보는데 다 강남이니 나와살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처음엔 반대하시더니 VJ언니한테(울엄마가 방송봄) 부탁해서 살짝 거짓말로 바로 옆집으로 얻어서 거의 같이 살거라고 언니가 해주어서 겨우겨우 나와살게되었다. 기분 최고였다.


웨딩화보찍어서 돈벌었다고 뻥치곤 집에서 돈 안받았다.

그때 한창 나 이뻐하던 오빠가 논현에서 가구점 몇개 했던것 같은데 그 오빠덕에 가구 해결되고 벽걸이TV랑 가전은 다른오빠가 해결해주었다.


넓은 거실이랑 부엌, 꽤 큰 방과 베란다가 있던 나의 첫 집.

보증금 없는대신 월세가 140이었지만 솔직히 비싸게 느껴지지 않았다.

강남 집값이야 워낙에 비싼거고.


뒤늦게 안 아우디오빠(차사준옵)가 뭐 필요하냐고 해서 이사 둘째날 그릇이랑 주방용품 시트커튼 등.... 같이 고르러 다녔는데 이오빠 코수술 후에 많이 인물 좋아져서 같이다니기 안쪽팔려 좋았다.

오빠가 집세는 걱정 말라고 그랬다. 근데 가구선물옵과 가전선물옵도 똑같은 소리 했었다.

뭐 나야 좋았지만 어떻게 한번 별따볼란 마음 너무 티나는것 같아서 쫌 그랬다.

그래서 집이 아빠사무실이랑 가깝고 엄마 자주 들르실거야 했더니 얼굴에 실망이 확 나타난다. ㅍㅎㅎ


오빠들이 나 좋아라 했던 이유중 하나가 돈없어 나오는거 아니어서였다.

실제로 옆에서 보면 아쉬운소리 하는 언니들 가끔 있는데 돈쓰러 온 사람이 돈 더 내놓으라고 궁핍하게 징징거리면 쓰려던 돈도 도로 들어가겠더라.


난 항상 쿨하게 얌전하게 있었다. 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마는거다.

약속은 약속이어서 아우디옵이랑 주말에 홍콩에 갔었다.

디올에서 새로나온 모델로 신발 지갑 가방사고 샤넬서 수영복사고 펜디 좋아라하는 울엄마거 선물에 아빠거 구찌 수트케이스까지 오빠는 내가 너무 이쁘다며 돈이 안아까운듯 펑펑 써댓다.


아는언니들은 지명이랑 여행가면 맛있는거 먹어서 살쪄온다던데 ㅎㅎ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덕에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오빠는 내 피부가 하얀건 알았지만 이렇게 부드러울줄 몰랐다며 침대에서도 완전히 나한테 빠져버렸다.

갈때올때 퍼스트클라스였는데 좋긴 좋더라. 코스요리도 나오고. 친구랑 일본여행갔을때 탔던 싸구려 일반석과는 비교도 안되었다.

오는데 오빠가 손 꼬옥 잡더니

너 가게 나가지 마라. 한달 이천이면 되겠니? 하는거였다.

무슨 원빈도 아니고 코수술해서 좀 잘생겨지긴 했지만 ㅎㅎ

그래서 난 오빠한테 돈받을라고 만나는거 아니고 가게는 친한언니들도 많고 마담언니도 나 너무

이뻐하고 그래서 그냥 관둔다고 말하기 너무 힘들것 같다고 그랬더니 마음상한듯이 조용해진다.

에유 미안하게시리~

오빠가 집에 데려다줄때 오빠몰래 면세점서 화장실 갔다오던길에 산 페레가모 커프스랑 넥타일

꺼내주며 토라지지 말라고 했다. 아우디옵 입이 귀에 걸렸다.

선물이 좋아서라기보다 내가 자기 생각하는게 너무 이쁘다나. 나 진짜 좋아한다 싶어서 좀 챙겨준건데.

그리고 한 일주일 뒤에 오빠가 티파니서 300짜리 다야목걸이 사줬었다. ㅋ~

다음편에 계속....

성인전문 블로그 어덜토이 (www.adultoy.co.kr)


2010/08/23 13:10 2010/08/23 13:10

일본에서 AV 배우들의 입지

Posted at 2010/08/23 12:57// Posted in Adult Video
국내에서 잘못 알려지고 있는 일본 관련 정보 중에..
일본 AV(Adult Video) 배우들의 입지와 관련된 내용을 들 수 있습니다.
마치 일본 내에서는 AV 배우들이 일반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처럼(국내 언론들이 부축인 측면도 있음) 혹은 유명 AV 배우들은 공중파 방송에 스카웃 되어 부와 명성을 함께 얻고 있는 것처럼 부풀려진 일면들이 있는데···

물론, 일본 AV 배우들 중에서 AV 배우를 교두보로 연예계 진출 하려는 시도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확률적(현실적)으로 매우 희박하다는 것입니다.


근래의 예만 보더라도 10년에 한번 나올 법한 AV 배우라던 다카키 마리아, 오이카와 나오 ···


업계의 기대 한 몸에 받으시며 연예계 진출하셨지만, 다카키 마리아(高樹マリア)의 경우 심야 드라마 특명 계장의 단역(이라기 보단 슴가 전문 배우) 레벨 이상을 올라가지 못했고··




국내 모 신문사의 초대로 한국까지 와서 호들갑 속에 모바일 누드집까지 찍고 갔던 오이카와 나오(及川奈央)의 경우도 연예계 진출 이후 그녀가 하고 있는 짓거리는 18금스러운 몇몇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와 다리 약간 벌리고 앉아 주시는 센스 외에는 존재감 제로의 연예인이 되어 버렸죠;;;
(마스크는 참한 처자인데.. 매우 안타까움.. ㅜ.ㅡ)



질문자가 예를 들으신, 호노카(穗花)나 아사미 유마(麻美ゆま), 오자와 마리아(小澤マリア), 그리고 몬부 란(紋舞らん, 몽블랑으로 더 유명하죠;;) 등의 AV 배우들도 최근 공중파 TV에서 간간히 눈에 띕니다만, 다카키 마리아나 오이카와 나오급 이상의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이러한 한계 상황을 극복하고!!
진정한 전국구 연예인 레벨 인정 받으신 케이스도 희박하지만 있긴 합니다.

바로 1990년대 시라이시 히토미, 아사쿠라 마이, 미사토 마리 등과 함께 일본 AV계 퀸으로 업계를 평정하다 연예계에 진출했던 이이지마 아이(飯島愛).


그리고 2000년대 일본 AV계를 대표하는 아이콘 아오이 소라(蒼井そら) 입니다.

 

이이지마 아이는, 그야말로 AV 출신으로는 가장 성공한 연예인으로 오늘날 일본의 어린 처자들에게 '이이지마 아이 처럼 되고 싶다'라는.. 다시 말해 'AV 배우로 시작해도 유명 연예인이 될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준 인물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이지마 아이의 성공 단면 만을 확대 해석한 것이고 실제로 그녀가 그만한 위치에 오르기 까지.. 그것도 세계에서 가장 치열하다는 일본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녀가 했던 노력들은 고려하지 않은 것이죠.

16세 때 록뽄기 호스티스로 시작해 19세 때 AV 배우가 되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슴 성형, 하드한 장르의 작품 제의도 미련 없이 수락, 오로지 자신의 몸 만이 무기라는 독한 근성으로 1990년대 일본 AV계 평정, 이후 TV 도쿄의 '기르가멧슈 나이트'의 사회를 보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공중파와 인연을 맺게 되는데, 초기에는 AV 배우 출신임을 강조(애칭: T백 언니;;;)하며 일반 여자 연예인들이 감당해 내기 힘든 온갖 수치스럽고 역겨운 역할들을 그야말로 몸을 무기로 수행해 내며 공중파 연예계에서 일단은 살아 남습니다.


하지만 이이지마 아이는 그런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고유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여러 쇼 프로 등에서 AV 배우 출신 된장녀가 아닐까 하는 대중의 선입견을 완전히 빗나가게 만드는 재기 넘치고 두뇌 명석한 애드립을 연발 날려 강한 인상을 남기죠.

이후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직접 소설로 쓴 플라토닉 섹스가 100만부를 돌파하는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엄청난 사회적 입지를 확보하게 되고 이 소설은 TV 드라마와 영화로까지 제작, 끊임없는 화제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이처럼 이이지마 아이는 일본 AV계는 물론 일반 연예계에서도 찾아보기 쉽지 않은 입지전적인 인물로 일본인들에게 이이지마 아이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AV 배우가 아닌) 탤런트 혹은 사회자라고 답을 할 정도로 확고한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녀에게도 과거는 부끄러운 것이었는지.. 과거 자신이 찍은 AV들이 DVD로 다시 찍혀 나오자 판매금지를 요청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최근에는 어떤 문제 때문인지 연예계 은퇴 뉴스도 나오고 있네요.

이처럼 이이지마 아이가 AV 배우들에 대한 이미지를 바꿔 놓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후로 AV 배우 출신 전국구 스타가 등장한 것은 거의 10년여의 공백을 가진 다음의 일입니다.

1주일에 30편 이상의 신작 AV가 쏟아지고 그에 준하는 신인 배우들이 계속 등장할 정도로 비대해진 일본의 AV 시장이지만, 그럼에도 제2의 이이지마 아이가 단 한명도 나오진 않았을 만큼 일본 연예 시장의 벽은 높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유명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이거나 현역 TV 탤런트, 리포터, 유명 레이싱걸 등이 거액의 돈을 받고 AV계로 진출하는 케이스만 늘어 가고 있는 추세지요.



왼쪽부터..  SOD의 간판 나쯔메 나나(TV 리포터 출신), 그라비아 모델계 넘버원 아이돌이었던 하기와라 마이(아테네 올림픽 수영 금메달 리스트 기타지마 코스케와의 스캔들로 더 유명), S1의 주력 배우중 한명인 니시노 쇼(CF 모델 출신) 그리고 최근 주목을 모으고 있는 다나카 아야(TV 아나운서 출신)



때문에 2000년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오이 소라의 존재감은 정말 엄청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국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일본 AV 배우라는 설문 조사가 나왔을 만큼(ㅡ^ㅡ) 국제적 위상까지 떨치고 있는 아오이 소라의 인기 레벨은 그야말로 일본 연예계 전체에서 탑 클래스 입니다.

아래 표는 올해 YAHOO! JAPAN 연예인 검색 랭킹인데,
보시다시피 쟁쟁한 후보들 속에 인기 순위 5위이고 심지어 전년도 순위에서는 무려 2위를 했습니다.



順位 前回 여성 랭킹
1 src (-) 코다 쿠미
2 src (-) 쇼코탄(中川翔子)
3 src (-) 사와지리 에리카
4位 (-) 호시노 아키
5位 (2位) 아오이 소라
6位 (-) 마나베 카오리
7位 (1位) 오오쯔카 아이
8位 (3位) 하마사키 아유미
9位 (4位) aiko
10位 (-) 나가사와 마사미
順位 前回 여성 랭킹
11位 (7位) 호소키 카즈코
12位 (-) 에비하라 유리
13位 (-) 아야세 하루카
14位 (10位) 키무라 카에라
15位 (-) AAA
16位 (5位) YUKI
17位 (-) 우에토 아야
18位 (-) YUI
19位 (-) BoA
20位 (-) 아라카와 시즈카

中川翔子
(쇼코탄)

아오이 소라의 이러한 인기 궤도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전까지 AV 배우를 거쳐 연예계로 진출하는 수순은.. 일단 AV 배우로서 공식 은퇴를 선언하고 연예계의 문을 두드렸던 것에 반해,


아오이 소라는 이 두가지를 계속 병행하며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유명 뮤지션들인 Puffy, 기지단 등과 프로젝트 유니트를 결성, 가수로도 활동하는가 하면.. 탤런트와 영화배우를 병행하고 있는 와중에 불과 이번 달에도 그녀가 출연한 신작 AV가 출시되어 무려 10만장이 넘게 팔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왼쪽은 영화배우로서의 연기력도 인정을 받았던 아오이 소라의 2006년 출연 영화 生여름. 오른쪽은 S1 최고 베스트셀러 기록을 수립했던 AV 타이틀 아오이 소라 콜렉션1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좀 힘든 상황입니다만,


어쨌거나 아오이 소라가..
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성과를 이루고 있는 것만은 엄연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여 말씀드리자면,


일본 내에서 AV 배우들의 입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만, 이이지마 아이와 아오이 소라와 같은 업계의 소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창출해내는 이미지가 엄청 나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일본의 AV가 산업으로 시장을 확대해가는 촉매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이이지마 아이와 아오이 소라의 과도기 시절에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AV 배우가 한명 더 있었는데, 유메노 마리아(夢野まりあ)라고.. 1990년대 후반 전설의 폭유(거유 보다 한단계 상위 클래스를 말함) 신드롬을 일으키며 AV계를 평정하시다···

돌연, 프로 레슬러로 전향을 선언해서.. 국내 스포츠 신문에까지 대문짝 만하게 기사가 나왔던...ㅋㅋㅋ

근데.. 얼마전 뉴스 보니까... 다시 AV계로 복귀했다고···

(프로 레슬링에서 배운 新 기술을 AV에 접목 시켜 보겠다고... ㅎㅎㅎㅎ)

 

성인전문 블로그 어덜토이 (www.adultoy.co.kr)

2010/08/23 12:57 2010/08/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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